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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장의 먹방

이탈리아 요리 먹방

 

 


오늘은 이탈리아 먹방 포스팅할께요..ㅋㅋㅋ
이거슨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로마의 뽐삐에요! 딸기맛 티라미슈 인데요~
스페인 계단을 가보면 정말 너무나도 많은 관광객들이
뽐삐 티라미슈를 들고 앉아서 먹고있어요..ㅋㅋ 저희도 그 대열에 합류했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못먹어본 맛이었어요.
너무 부드러워서 그냥 크림치즈 같은 느낌인데 치즈가 아니라 느끼하지 않고
티라미슈라 달콤했어요..ㅠ 평소 딸기를 못먹는데 저건 게눈 감추듯 먹었네용..

 

 


이건..참맛잇게 생겼죠? 로마에서 먹은 음식인데... 정말 저기 나온 음식중에
감자튀김만 먹고 다 남겼어요. 평소 제포스팅을 좀 보신분이라면
제가 얼마나 고기를 좋아하는지 아실테죠? 그런 제가 고기를 남겼다는 거슨
정말 먹지 못할 고기였음을 뜻합니다... 비추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비쥬얼은 맛있어 보이는데 말이죠.ㅠㅠ

 

 


이거슨!!!!!!!!! 피렌체의 티본 스테이크에요! 먹고나면 정말 T자모양의 뼈가 선명히 남는데요
가격도 저렴했고 고기도 정말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겉에가 탄것 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런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심 되요!
시즈닝도 적절하고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사진으로 이렇게 보기엔 얼마 안하는것 같지만. 성인 남자의 얼굴크기보다 훨씬 더 크답니다^^

 

 


이건 양고기에요~ 이탈리아 정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에 가면 실패가 없다는점!
하지만 금액은 책임지지 못한다는 점! 정말 맛있고 서비스도 훌륭하지만
금액이 어마어마 해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당... 양고기와 시져샐러드에 크루통 토핑 추가했구요
기억은 안나지만 같이가신분은 메인을 해산물 튀김으로 했던 것 같아요^^;;
양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상대가 뭘시켰는지는 안중에도 없......

 


랍스터에요! 맛있겠죠?! 랍스터 살을 어떻게 발랐는지 랍스터 껍질 위에 올라온게
치즈가 아니라 랍스터 살이에요.. 고로 저 껍질 속은 텅~ 빈거에요~
플레이팅을 위해 저렇게 연출한 것 같은에 어떻게 칼집내서 꺼냈는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레스토랑에서 사먹은 랍스터보다 남편이 프로포즈때 집에서 직접 만들어준 랍스터가 더 맛있

기는요 개풀 역시 돈주고 사먹는게 제맛입니다 여러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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