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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장의 미디어

드디어 베일을 벗은 슈퍼스타K7~!!

드디어 베일을 벗은 슈퍼스타K7~!!

2009년부터 매년 방송되고있는 슈퍼스타K!
비록 그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오디션에 참여하는 줄고있지않죠~!ㅎㅎ
20일 목요일! '슈퍼스타K7'이 첫방송되었는데요!
역시~예선은 늘 재밌기만합니다!

 

 벌써 7년째 이어져오고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매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오디션프로그램이 슈스케하나도 아니고..
어떻게 매년 이렇게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는지~
비록 '악마의 편집'으로 욕도 먹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역시 슈스케만한 오디션프로그램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래도 현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되어서인지
첫방송을 시청하신 분들도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1회방송에서는 엄청난 실력자들도 대거 등장했죠!
편집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만큼 우승후보로 꼽힐만한 실력자 참가자들이
1회방송에서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요~!!


슈퍼스타K의 감성팔이 장면도 물론 있었지만,
그것은 그냥 하나의 옵션일뿐.
실력자들의 노래들을 듣고있으니 귀가 호강하는 느낌!ㅎㅎ
특히 첫 회 등장만에 단박에 '우승 후보군'으로 떠오른 18세 참가자 유용민,
애틀랜타에서 온 클라라 홍,퍼포먼스와 노래 모두 소화가 가능한 스티비 위너!
과연 이들이 생방송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겠죠?!
첫회부터 이렇게 후덜덜한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실력자들이 나올련지!


물론 슈퍼스타K는 가창력만으로 우승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죠!
시즌1에서 이승철이였던가요?
스타는 국민이 만드는거라는 말처럼
국민투표로 선정되는 슈퍼스타K 우승자이니만큼
생방송무대에서 얼마나 끼를 제대로 발산하는지도 중요하죠!
과연 어떤 참가자가 생방무대에서 포텐을 터뜨릴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 방송을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번 시즌7에서는 그동안의 적잖은 부진을 제대로 씻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더라도
케이블 특성상 '60초후에 뵙겠습니다'이런 멘트가 가능하다보니
재미를 더해주기도 하구요!!
참가자들 말고,슈퍼스타K 프로그램자체가 이번에 제대로 포텐터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