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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장의 미디어

프린지 19화

프린지 19화

프린지 19화를 봤어요~!!
시즌1편이 총 20화로 되어있는데 벌써
마지막편이 다되어가네요 :)
시즌1이 끝나면서 어떻게 사건들이
마무리되어 마칠지 너무 궁금해요!!

 

 오늘본건 19화인데 어떤여인이 급하게
뛰어나오면서 온몸이 뜨겁게 따들어가며
타죽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뭔가에 쫓기는건지 몸도 안좋아보이고
너무 다급해보였어요~ 또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온몸이 불에 휩싸이면서 폭발해버리는 여인.
또 누가 어떤 인체실험을 한건지 의문이들더라구요.

 저번회에 FBI여경찰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긴것 같다고 얘길했었죠! 뭔가 예지능력이
생긴것 같아요~ 자꾸 같은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이
행동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나면 다시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프린지속 박사는 그 증상이 데자부라고 얘길하더라구요

 함께일하는 동료경찰과 함께 불에탄 여자를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온집안이 불에탄 흔적들이
보이고.. 어떤사람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어서 전화
를 해봤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상사에게 연결이
되더라구요!! 알고보니 자신의 상사는 불법
인체실험을 돕는 나쁜사람이였던거죠!

 불타죽었던 여인은 알고보니 쌍둥이였고~
그사실또한 자신의 예지능력에서 알게되었어요
염화능력을 가질수있도록, 그리고 그걸 본인이
조절할수있는 실험을 사람에게 했던거였어요!
자신이 그 능력을 조절한 사람들은 살아남고,
그 조절에 실패한 사람들은 자가폭발이 일어나는거죠.

 결국 쌍둥이 자매의 한명은 죽었지만 실험실에
갖혀서 실험받기 직전이였던 한명을 구출해
냈답니다. 그여자에게도 염화능력이 있어보였지만
터지기 마지막순간에 조절을 잘한듯 보였어요~
나쁜 악당들은 다 죽음을 맞이하고,
여경찰의 주위사람들에게 뭔가 심상치않은 일들이
있다는걸 암시할수있는 장면들이 나왔답니다..

미드속 이야기들이지만 정말 과학기술이 발달하는
이 시점, 혹은 미래에 이런 연구와 실험들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무서울지 생각만해도 끔찍했어요~
시즌1의 마지막 20화!! 어떤 내용일지 볼때마다
빠져들게 만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