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수제비 송천동 퐁당퐁당 손 수제비 먹고 왔어요

ㅇ

전주 수제비 송천동 퐁당퐁당 손 수제비 먹고  임부장의 아내가 수제비를 먹고 싶다고 해서 전주 송천동 손수제비 전문점 퐁당퐁당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30번이상 다녀온곳인데 최근 6개월 동안은 못가 봤어요 오랜만에 예전 기억이 떠올라 전주 송천동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사모님이 항상 책을 많이 보는 모습을 보았는데 식당 벽면에 명언이 있어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손수제비 2개하고 공기밥 1개를 시켰어요 예전에는 비빔밥을 공짜로 조금씩 주었는데 공짜 비빔밥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었어요 수제비를 곱배기를 시킬까 아님 공기밥을 1개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임부장의 아내도 공기밥 몇 숟가락 먹을거라고 공기밥을 시키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한쪽 벽면에 인테리어 비슷한 멋있는 난로가 있어요 겨울에 왔을때 봤는데 군고구마나 감자나 떡을 굽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난로위에 주전자가 있었어요 암튼 난로가 화력이 정말 훌륭했던걸로 기억이 나요

주위를 둘러보니까 명언들이 자꾸 보이네요 사진을 사정없이 찍었어요 너무 좋은 말이 많은것 같아요 나중에 집에가서나 한가할때 사진을 확대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식당 내부는 상당히 깨끗하고 청결했어요 그리고 내부도 상당히 컸어요 임부장은 파를 못먹는데 사모님이 파가 영양가가 많은데 왜 못먹냐고 어머니와 아내처럼 뭐라고 하셨어요 파를 넣어야 국물맛이 좋아진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도 임부장은 파를 빼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사모님을 포함한 종업원 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벽면에 또 좋은말이 있어서 해바라기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세면대 티슈 뽑는 부분에도 좋은 말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음식이 나왔어요 전주 수제비 송천동 퐁당퐁당 수제비집의 특징은 손수제비 이고요  수제비가 앏아서 음식을 먹을때 너무 부들부들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국물맛이 깔끔하고 끝내줘요

 

 

손님 준수사항을 읽어보고 임부장도 손님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암기하고 행동했어요

손수제비가 2그릇이 12000원이고 공기밥 1개가 1000원이니까 총 13000원 나왔네요 나중에 한번 입맛없을때 전주 송천동 손수제비 퐁당퐁당으로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