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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장의 일상

대전 현대 아울렛 다녀왔어요 사진 동영상 올려요




대전 현대아울렛 다녀왔어요 사진 동영상 올려요 대전에 왔어요 비가올것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비가 왔어요 원래 계획은 야외 공원이나 계곡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누워있는 것이었어요 비가와서 다시 전주로 갈까 하다가 아내가 실내에서 구경할수 있는 마트나 백화점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요

평소에 핸드폰 네비게이션 티맵을 쓰고 있는데 티맵광고에서 대전에 현대아울렛이 오픈했다고 광고가 되고 있는것이 생각이 되어서 대전 현대아울렛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어렵게 주차를 하고 내부를 들어갔어요 입구에서 코로나 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검사했어요 모든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것 같았어요 대전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정말 칭찬할만 했어요


내부의 웅장함에 상당히 놀랐어요 유럽의 고전의 모던양식 같았어요 비가 많이 와도 비를 안맞게 쇼핑을 잘 할수 있게 만들어 논것 같아요 분수도 있었는데 날씨가 만약에 좋았다면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았을것 같았어요



골든구스 매장입니다 임부장이 가장 신고 싶은 운동화 입니다 임부장은 20여년 된 무소 중고자동차와 17평 아파트에 살고 있고 평소에 검소한 편이지만 이 운동화는 한번 사서 신어 보고 싶어요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골랐는데 아내가 38만원 가격표를 보고 빨리 나오라고 해서 나왔어요

두개의 큰 건물 가운데에 큰 실내 공간이 있었어요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와 부산의 유명한 신세계 백화점을 보는것 같았어요 웅장하고 편안했어요 

명품 발렌시아에도 손님들이 줄을서서 대기하면서 쇼핑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화장실을 갔는데 천장에 큰 냉난방기가 있네요 화장실 사용할때 덥거나 추울경우를 고객을 생각해서 냉난방기를 설치한것 같아요 이런 작은것 하나가 고객을 위한 정성이라고 느껴져요



명품 프라다 매장 앞에도 수많은 고객분들이 줄을 서고 기다려요 발렌시아 매장도 프라다 매장도 한번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손님이 많아서 구경하진 못했어요


아내가 점심에 부실하게 먹었다고 군것질이 하고 싶다고 해서 대전 현대아울렛 내부에 gs25 편의점에 왔어요 다른 곳들은 의류 쇼핑 매장이고 또 음식점과 커피숍은 가격이 비싸서 이곳으로 왔어요


임부장은 블랙커피를 하나 샀고 임부장 아내는 육개장을 샀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프면 힘드니까 여행중에는 틈틈히 간식을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편의점 앞에서 의자에서 라면과 커피를 먹고 있으면서 바라본 풍경이어요 꼭 대전 현대 아울렛을 들어가지 않아도 밝에서 이 사진에 있는 곳에서만 놀아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엄청나게 커요 임부장은 부여 아울렛만 2번 갔었는데 이곳 대전 아울렛이 훨신 큰것 같아요 나중에 집에갈때 건물을 전체적으로 봤는데 저희가 본 곳은 4분의1만 본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한번 들려 봐야 겠어요 대전분들 또는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 대전 현대 아울렛 구경하러 가세요 꼭 쇼핑을 하지않아도 구경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