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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장의 미디어

경성학교를 보고 후기 올려요~

 

 

경성학교 개봉한지 얼마안됬는데.
박보영이 나오니 보고싶어지더라구요,,

또, 여름이기도 하니까,,ㅎ

 

 


사실 저는 겁이 엄청 많아서 공포영화 잘 못봐요
령 주온 이런 것도 엄청 싫어하고
쏘우같은 공포 잔인한건 좋아(?)하는데 귀신이야기나 퍽퍽 튀어나오는건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구요..

 

 


무서움을 참고 경성학교를 보려고 한 이유는 바로!
박보영때문...ㅋㅋ 전 여잔데도 예쁜여자보면 좋더라구요....
뭐 여튼 본걸 후회하진 않아요
엄밀히 말하면 공포가 아닌 장르라서 그런가..

 

 

공포라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장르더라구요.
저처럼 공포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무리없이 볼 수 있으세요.
영화봤는데 박보영씨 역시 예쁘게 나오고.. 연기도 잘하고
하지만 이번 영화로 눈길이 확 간건 친구역으로 나오는 박소담씨에요

 


연기도잘하고 마스크도 엄청 신선하고 예뻣어요
마스크가 워낙 신비로워서 눈을 못뗏네요. 신비스럽고 동양적인 분위기가 좋았어요
알아보니 역시 한예종 출신이네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중에
연기못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