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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장의 미디어

주영훈♥이윤미 부부,수중분만으로 둘째출산!

 

 

주영훈♥이윤미 부부,수중분만으로 둘째출산!

얼마전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결혼식에 만삭의 몸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던 이윤미~!!
그날이 출산예정일이였는데도,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무거운몸을 이끌고,남편 주영훈 손을잡고 함께 참석했었는데요~!!
진짜 그 모습보면서..내가 신부라면 너무 감동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보통 둘째는 예정일보다 일찍 나온다던데~!!
4일! 이 부부의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2006년 결혼해,결혼 4년만인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던 주영훈 이윤미 부부!
그리고 5년이 지나, 결혼 9년만에 둘째를 낳았습니다!ㅎㅎㅎ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낳을 예정이라고 예고(?)했던 주영훈!
예고대로 두 부부는 첫째딸도 함께 참여한 수중분만으로
예쁜 둘째딸을 낳았다고 하네요~

 

 

 

 

와~ 수중분만..예전에 한 때 수중분만 유행하지 않았었나요?
개인적으로 저는..비위가 약해서..
수중분만은..도저히 못할것같은데^^;;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저 침대에 한 자세로 누워서
아이를 낳는것보다는 산모가 편한자세에서 아이를 낳는게
산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더 좋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주영훈은 자신의 SNS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적었습니다!
첫째딸 이름은 아라였는데, 둘째 딸 이름은 라엘,주라엘이라고 하네요!
와 이름들이 진짜 예뻐요!
아라,라엘~ 과연 무슨뜻인지?

 

 

주영훈이 공개한 수중분만 후의 가족들 모습!
아니..출산직후인데..이윤미..외모..이기적입니다.
뭐가 이리 예쁩니까?
그리고 사진보고 많은 사람들이 좀 그렇단..의견들도 있는데..ㅠㅠ
저는 그냥 아름답네요..출산이란건 그냥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운거 아닙니까?ㅠㅠ;;

 

 

 

사진속에서 이윤미도,둘째 라엘이도 건강해보여서 다행에요!
결혼9년만에 얻은 소중한 둘째딸 라엘이!!
지금은 아빠얼굴을 많이 닮은것같은데~~
더 크면 또 어떻게 얼굴이 변할지 궁금하네용 ㅎㅎㅎ
주영훈,이윤미 부부!
첫째딸 아라와, 둘째딸 라엘이까지~ 예쁜 딸이 두명이나!
두 딸들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겠어요!!